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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기 2014. 4. 12. 17:09M.Butterfly 단상
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더니 셔터스피드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
대부분의 노출이 날라갔던 M.Butterfly
그래도 살아남은 몇 장을 기록용으로 남겨두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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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하게도 정수영 배우가 이쁘게 나온 사진들이 많다:D
이것도 마찬가지
정말 매력적인 김다현 배우의 송.
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이 페어의 합이 더 마음에 든다는게 문제
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둘의 감정은 더해지면 더 크게 다가오지만 다른 곳을 보는 두 인물의 감정이 부딪혀버리면 하나의 감정을 따라가는걸 선호하는 나에게는 오히려 집중을 떨어트리게 만드는 요소가 되더라.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석준 배우의 르네와 김다현 배우의 송을 각각으로는 좋아하지만 둘이 붙었을 때 감흥이 떨어지더라는 것. 크로스를 조금만 일찍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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